엔프피 여친과 엔팁 남친의 연애, 궁금하시져 미래의 이웃님들?
(YEAH~~~~~자체 효과음🎉🤸🏻♂️🤸🏻♂️🎉)
*스압 주의, 지극히 개인적이어서 어?이거 엔팁 아닌데 싶어도 이해바람 주의*
우선 각자의 ROLE이에요.
등장 인물 | 역할 | 성별 | MBTI 과몰입 정도 | MBTI 유형 |
비니💙 | 여친 | 女 | 太 | ENFP |
규니💜 | 남친 | 男 | 小 | ENTP |
이제부턴 반말로 떠들어 볼게요.
초반~전반적인 느낌
남친은 첨 만났을 때부터 뭔가 개인주의고..개인주의적이고 그랬다.
첨엔 많이도 당황스러웠던 기억이 난다.
왜냐면 이거 엔프피 입장으로는 되게 어이없고 상처받거든. ㅎㅎ
어?얘 뭐지..?어어..?이상하다..? 왜 자꾸 이제 집에 들어가라 하지. 왜 자꾸 개인 시간이 필요하다 하지. 😠
혼자서도 왤케 잘 지내지? 나를 별로 안좋아하나? 뭐 이렇게 자기 인생이 소중해? 나랑 같이 즐거우면 안돼? 👿
그리고 싸울 때도 약간 재수없는 편이다.
좀 지 할 말 다하고 화난 나를 자꾸만 설득하는?ㅋㅋㅋㅋ
물론 심성은 착해서 의외로 귀엽고 매력있다.
나랑 개그코드가 너무너무X100 잘 맞기도 하고.
그리고 사회성을 배운 T라 공감도 위로도 엄청 잘해준다.
그러니 만나준다.
➕ 뭣보다 외적으로 맘에 든다. ㅎㅎ
자아 그럼 지금부터 나무위키에 적힌 엔팁 특징에 대해 조잘거려 봅시다.
ENTP 특징 | ENFP 여자가 바라보는 ENTP 남자 |
대개 다재다능한 팔방미인이다. 무엇을 하든 간에 못해도 평균 이상은 하는 편이다. | 🔵 완전 팔방미인. 요리도 잘하고 공부도 잘하고 영어도 잘하고 잘하는게 많음. 5959 내 새끼 우쭈쭈🐥 |
두뇌 회전이 빠른 편이고, 직관력을 이용하여 어떤 사안에 대한 대략적인 이해가 매우 뛰어나다. | 🔵 진심 똑똑하다고 느낄 때가 한두번이 아님. 거의 다방면에서 머리가 팽팽 돌아감. 내가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들음. |
발상력이 매우 좋아 단기적인 문제 해결에 있어 효율 및 성과는 뛰어나지만, 장기적인 노력이 필요한 경우 노력을 꾸준히 투입하기가 어렵다. | 🔵 확실히 문제해결이 빠른 편인 것 같음. 본인 피셜 장기적인 노력은 극복했다고 함. 특유의 거만함인듯. |
특성상 벼락치기를 선호하는 경우가 많고 노력 대비 결과가 상당히 괜찮은 편이다. 심지어 평소에 관심있는 분야라면 시험 공부를 전혀 하지 않고도 좋은 결과를 얻기도 한다. | 🔺 본인 피셜 옛날엔 콧대가 높았으나 이제는 노력형이며 실전에 조금 약하다고 함. 내가 봤을 땐 효율이 좋은 똑똑이파. 공부 별로 안했는데 성적 잘나오는 유형. |
관심 있는 분야가 아니면 같은 이야기를 반복해 듣는 것을 극도로 싫어한다. 그러나 관심 없는 분야라도 '처음' 듣는다면 그 자체가 나름대로 지식을 넓히는 일이라고 생각하기에 잘 주워듣기도 한다. | 🔺 가끔 관심없는 사람이 관심없는 얘기하는 걸 극혐해하는 모습을 발견함. 난 여친이라 그런건진 모르겠지만 관심없을 법한 내 얘기는 잘 들어줌. EX. 네일, 화장, 요상한 나만의 취미 등 |
통찰력이 뛰어나 다른 사람들이 놓칠 법한 부분을 쉽게 눈치채는 경향이 강하다. | 🔵 주식 얘기할 때 확실히 인싸이트가 있는게 느껴짐. |
복잡한 문제를 쉽게 해결할 지름길이나 꼼수를 발견하는 것에 매우 능하다. 뛰어난 통찰력으로 전혀 별개의 것을 연관시켜내는 등 창의력이 매우 뛰어난 유형이라고 할 수 있다. | 🔵 지름길, 꼼수, 대안 능력 확실히 있음. 남친은 애초에 살면서 고민이나 문제가 별로 없어서 본인 문제는 잘 모르겠지만 내 문제는 곧잘 해결해줌. 또 그것이 항상 결과가 좋음. |
자존감이 높고 자신에 대한 확신이 강하다. | 🔵 내가 살면서 본 사람 중 가장 자존감이 높음. |
자기애가 강한만큼 자기합리화 또한 빈번하다. 흔히, '내가 가장 합리적이고 논리적이야'라고 생각하는 것. | 🔵 확실히 "내가 맞다"는 생각은 강하게 가지고 있는 듯 함. |
일을 시작하는 데 있어 추진력은 좋지만 뒷심이 부족한 편. 즉, 용두사미가 되기 쉽다. | ❌ 본인 피셜 용두사미 극-뽁! 내가 보기에도 요즘 용두사미로 이어지는 일은 없음. |
반복적으로 꾸준히 해나가면 해결되는 문제보다, 비반복적인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더 수월하다. | 🔺 반복적으로 꾸준히 해결해 나가는 것도 나름 하는 듯. 그래도 반복적인 것보다는 비반복적인 것을 좋아하는 듯 보임. |
성공의 과정보단 성공의 결과를 먼저 생각한다. | 🔺 과정도 중요시 여기는 듯 함. |
모든 유형 중 타인을 가장 편견 없이 바라보며, 또한 그러기 위해 노력한다. | 🔵 와 정말 그렇다. 모든 이에 편견이 없는 것 같음. 대표적인 예: 나. |
처음 보는 사람에게 말을 거는 데 거리낌이 없다. | 🔺 본인이 필요한 사람한텐 말을 잘 거나(직원 같은..) 쌩뚱맞게 말걸으라 시키면 꺼려함. (내가 앞에 걸어가는 모르는 사람한테 우산 빌려주라 한 적 있음, 내가 해도 되는 데 계속 시킴) |
타인의 생각을 읽고 이해하는 능력이 뛰어나며, 대화를 매력적으로 이끌어 나간다. | 🔵 확실히 매력적인 스타일. 대화를 잘 이끌어내고 상대방이 말하고자 하는 바를 잘 캐치함. |
자신이 인정받고 싶어하는 분야 외에는 타인이 자신을 어떻게 평가하는지 관심이 없다. | 🔵 너무너무 공감함. 타인이 바라보는 나에 대해 전혀 관심이 없음. 부정적인 평판도 그닥 신경쓰지 않음. |
자신의 아이디어로 남을 이끌어가는 것을 좋아하나 지나친 간섭은 하지 않는다. | 🔺 내 아이디어에도 잘 끌려와줘서(?) 잘 모르겠으나 간섭은 정말 안하는 편임. |
상황에 공감하기 보다는 상황을 분석하고 그에 대한 생각과 자신의 가치관을 드러낸다. | 🔺 상황분석을 잘 하고 의견을 어렵지 않게 내비추기도 하지만 사회성을 책으로 학습한 T라 공감능력이 뛰어남. |
자신의 주관이나 가치관이 매우 뚜렷하며, 이를 거리낌없이 말한다. | 🔵 내가 만나본 사람 중 가장 가치관과 주관이 뚜렷함. 사회적인 상황(직장)에서는 가마니를 시전하기도 함. |
토론이나 논쟁을 좋아하며 자신의 의견이 가장 논리적이라고 생각하고 행동하지만, 자신이 오해한 것이었다던가 논리적으로 틀렸다는 것이 밝혀지면 깔끔하게 인정하고 사과하는 태도를 보인다. | 🔵 얘기하다가 자기 얘기가 틀린 것 같으면 인정하고 바로 사과함. 쿨한 매력이 있음. |
좋아하는 사람과 싫어하는 사람 구분이 확실하다. | 🔵 ㅇㄱㄹㅇ 호불호가 있음. |
외향형(E)이기에 기본적으로 외향적이기는 하나 외향형 중에서는 가장 내향적이다. 물론 ENTP는 다른 사람들과의 교류와 외부 활동을 좋아하기는 하지만, 막상 지내보면 관계에서 심적으로 신경써야 할 것들이 많은 편이라 정작 대인관계 유지를 위한 에너지 소모가 크다는 이유로 귀찮아하기도 한다. 그래서 자세히 관찰하지 않으면 INTP와 혼동할 수도 있다. | 🔵 '앗 부끄러' 보다는 '귀찮아 혼자 있는게 좋아' 내향형인 듯. 나도 처음엔 INTP인줄 알았음. |
아싸 중의 인싸, 인싸 중의 아싸. 타인과 어울리기 좋아하고 인싸의 특성을 어느정도 가지는 반면 인간관계가 피곤해서 자발적 아싸의 '혼자서도 잘해요'와 같은 마인드가 공존한다. 외향형(E)치곤 많은 개인 공간을 필요로 한다. | 🔵 자발적 아싸. 끄덕끄덕. 개인 시간, 공간을 상당히 중요시 함. 그러나 내가 웅챠웅챠 부숴버림. ㅎㅎ |
개인주의 성향 및 독립적 성향이 매우 강하다. 자유지상주의에 가장 가까운 유형. | 🔵 예를 들면 부모님에게도 독립적으로 행동함. 상사같은 윗사람도 별로 신경을 안씀. 내 위엔 아무도 없는 느낌? |
무조건 감정적으로 공감해 주기를 바라고, 피상적인 관계를 만들며 친해지는 주변 사람들을 싫어하고 이해하지 못한다. | 🔵 은근히 감정적 공감을 바람. 특히 싸우거나 아플 때. 수박 겉핥기식의 피상적인 관계는 만들지 않는 듯. |
다른 사람들이 자신을 무시하는 것을 굉장히 싫어한다. | 🔺 누가 이 사람을 무시하는 것을 못 봐서 모르겠음. 살짝 어려워 함. |
대개 겉과 속이 같은, 가식이 적은 사람들이다. | 🔵 가식이라곤 아예 없음. 겉바속촉 이딴거 없음. 겉=속 |
모험심이 강하며, 위험을 감수해서라도 새로운 시도를 하기도 한다. | 🔵 도전을 곧잘 하는 것으로 보임. |
뒤끝이 없는 편이고, 혹여나 타인에게 불만이 있으면 단시간 내 표현해서 빨리 해결하려는 경향이 있다. | 🔵 이래서 싸울 때 너무 편함. 뒤끝이 전혀 없고 빨리 풀림. 여러분 ENTP이랑 연애하세요. |
경쟁심이 강한 편이다 | 🔺 경쟁심이 있긴 있는데 남친은 보통 나 자신과의 싸움을 즐김..남과의 경쟁은 본 적이 없어서 모르겠음. 아예 신경을 안쓰는 느낌. |
빠뜨리거나 빼먹는 일이 많다. | 🔵 YES, YES, YES. 나와 함께 덜렁이의 맥을 함께 함. |
다른 누구의 설득되지 않는 권유나 참견은 질색한다. 하지만 논리적으로 접근해오는 경우는 신나게 맞받아치며 토론으로 이어진다. | 🔵 무논리 겁나 싫어하는 데 싸우거나 장난칠 때 종종 내가 무논리로 대하면 무척 황당해하고 답답해 함.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를 즐기는 나. 논리적인 대화를 좋아함. |
자신의 가치관이 우선이며 기존의 전통이나 권위, 규범은 답답해하는 편. | 🔵 권위, 규범, 전통 등 답답증 싫어하는 1人 |
말을 나오는 대로 막 내뱉을 수 있다. 또라이 소리를 듣는 이유. | 🔺 사회성을 학습해서인지 그 정돈 아닌데 할 말은 하는 듯. |
종교에 대해 회의적이며, 무종교인 및 무신론자 비율이 높다. | 🔵 레알 트루. 평생 안 믿을 듯. |
남들과 차별화되기를 원하기에, 남들이 하는 것을 보고 맞춰가는 분야의 일은 싫어한다. | 🔵 유행 절대 안따름. 아예 관심도 없어함. |
자기주장이 강한 것에 비해, 정당한 비판에 대한 수용이 빠르다. | 🔵 이래서 좋다. 정당한 얘기에는 수용이 빠름. |
상대방에 대한 호감을 표시 또는 친해지고 싶은 이유로 놀리거나 짓궂은 장난을 특히 좋아한다. | 🔺 특히 좋아하는지는 모르겠고 나한텐 장난스레 잘 다가온 것 같음. |
성별 가릴 것 없이 아무에게나 멘트를 잘 치지만, 정말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는 말이 과하게 많아지거나 아예 없어지거나 둘 중 하나이다. | ❌ 은근히 수줍어서 아무에게나 멘트를 치진 않는 것 같고, 내 앞에서 말은 많음. 그래서 귀엽다. |
ENTP에게 절대적으로 존경하는 사람이 생기는 일은 드물기에, 존경하는 사람이 생기면 자신의 가치관에 존경하는 사람의 가치관이 혼합될 확률이 높다. | 🔵 잘 모르겠지만 왠지 그런 것 같다. 존경하는 사람이 드묾.. |
자기와 의견이 다른데 '그래, 맞아~' 하면서 넘겼다면 정말 그 말이 맞다고 생각해서가 아니라 토론할 가치를 못 느껴서일 가능성이 높다. 간혹 호감이 있거나 좋은 관계를 위해 그냥 적당히 넘어가는 경우도 있다. | 🔵 Like 나랑 싸우는 데 내가 죽자고 우길 때 |
ENTP가 '왜?' 라고 묻거나 '왜 그렇게 생각해?' 라고 묻는 것은 비꼬는 것이 아닌 정말 궁금해서 물어보는 것. | 🔵 비꼬는 것보단 호기심으로 그런 경우가 많음. |
가끔씩 기발한 아이디어가 생각나서 메모장에 두루뭉술한 계획을 많이 써 놓으나 막상 실천하지 않는 것이 많다. | 🔺 나름대로 실천하는 듯 |
사람들과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해 밝고 활동적이나, 인간관계 자체를 다른 것들보다 우선시하지 않기에 겉으로 볼 때 차갑고 무심해 보일 수도 있다. | 🔵 오예스. 차갑고 무심해 보이지만 밝은 것 참트루. |
팔로워보다 리더가 되기를 원한다. 애초에 팔로워는 남의 페이스에 맞춰 이야기를 들어주는 리스너로써의 자질이 중요한데, ENTP는 이 부분에 있어 모자란 경향이 짙기도 하고. | 🔺 엥 잘몰겠다. 이런 면까지 본 적은.. 없는데염.. 죄송함다. |
한 시간이면 할 일을 일주일에 걸쳐서 하고, 일주일 걸릴 일은 한 시간만에 해내는 유형 중 하나. | 🔵 극공감. 바지 수선 두 달 걸림. 자기 하고 싶은 건 10분 걸림. |
자신이 필터링을 거치지 않고 내뱉은 말에 상대방이 당황했거나 상처를 받았다는 생각이 들면 빠르게 인정하고 사과하기도 한다. | 🔵 ; 저희 싸울 때 모습 사찰하지 마세여 |
외향형(E)이기에 겉보기에는 말도 많고 천상 즐거울 것 같이 보이는 것에 비해 실제 삶의 만족도는 MBTI 유형 중 중하위권에 그친다. | 🔺 삶의 만족도 토크는 해본 적이 없어서.. 차차 해볼게요? |
상황에 대해 객관적으로 파악하려는 성향 때문에 한쪽 이야기만 듣고 편향된 사고를 가지는 편은 아니다. | 🔵 객관적인. 공정한. 이 단어를 빼놓고 그를 설명할 수 없음. |
친하지 않은 사람이나 싫어하는 사람에게는 영혼없는 감정적 공감만 해주는 반면 자기 사람들에게는 진심으로 우러나는 공감과 해결 방안을 주려고 하며 자신의 일처럼 고민한다. 이처럼 겉보기에는 강해보이나 자신이 아끼는 사람들에게는 약하고 헌신적일 때가 있다. | 🔵 최대 수혜자는 나. 우러나는 공감과 해결 방안 세워주기, 자신의 일처럼 고민하기. 겉으론 강해보이는데 헌신적임. 헤헤 |
질문의 양이 곧 관심의 척도이다. 관심이 없다면 가식적인 공감만 해주고 더 이상 질문하지 않는다. | 🔵 관심이 가는 사람에게만 질문을 하는 경향. 저번에 관심없는 사람 있는 자리 같이 갔다가 식은땀 났다. |
다른 사람에게 조언을 훌륭하게 잘해주지만, 정작 본인은 이를 잘 실천하지 않는다. | 🔺 본인도 자신이 남한테 해주는 얘기, 그 가치관에 따라 열심히 사는 것 같음. 아마도? |
재치있고 카리스마 있는 성격이며 주변 사람들을 이끄는 리더십이 있다. | 🔺 은근 낯을 가려서..재치 만점 내 남친 우쮸쥬 🍏 |
많은 관심사를 가지고 있지만, 금방 싫증이 나버린다. | 🔺 용두사미를 극뽁했듯이 이 습관도 살짝 이겨낸 듯 보임. |
대체로 건방진 성격이나, 동시에 자신의 모든 잘못을 뼈저리게 깊이 통감하고 있다. | 🔵 대체로 콧대가 높고 뼈가 저릴 정도인지는 모르겠지만 자기 잘못도 잘 알고 있음. |
여러 분야에 능력과 아이디어가 있으나, 성과를 내기 위한 의지와 인내심이 부족하다. | 🔺 굳은 의지와 인내심을 책으로 학습해서 이겨내는 중. |
👊🏻 요약 👊🏻
기본적으로 자존감이 높고 자신만만하고 개인주의여서 얄밉고 재수없지만 실제로 상당 부분 똑똑하고 문제해결력이 좋아 할 말이 없고 의외로 따뜻하며 심성이 고와 미워할 수 없어 은근히 인기가 많고 매력이 흘러 넘치는 타입.
* 내가 올렸던 MBTI별 특징 글에 적힌 싸이코패스처럼 행동하나 싸이코패스가 아닌 유형에 딱임..
<마지막 한마디>
귀엽다, 귀여워~
그래도 내가 너 많이 예뻐해줄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