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구몬 시작 계기: 직장인이 왜? 어른이 왜? -시골에 있어서 외롭고 심심했다. -직장인으로서 전문성 계발을 위한 공부는 하고 있으나 자기계발을 위한 공부는 하고 있지 않았다. 나를 어느 분야로든 발전시키고 싶은 욕심이 있다. 또 코로나19로 학원을 가기는 조금 걱정되는데 그나마 방문 학습이니 부담이 덜했다. 사실 시골이라 선택권이 없었던 것도 있는데, 지금은 구몬에 만족함. -취미로 시작한 것이므로 간단하고 쉽게 배우고 싶었고, 구몬이 딱 부담스럽지 않게 배울 수 있다. 게다가 그 어떤 학원, 전화영어+중국어보다도 값이 싸다. -어릴 때(초딩) 해봐서 그런지 왠지 구몬을 생각하면 아련한 기분이었다. 그 때 여러번 찢어서 버리고 숨기고 다 해봤다. 양아치같은 추억이지만 추억은 추억인듯. 막상 시작하고..